'디 워' 심형래, 영화대상 시각효과상.."눈물나려 한다"

윤여수 기자  |  2007.12.01 20:45


영화 '디 워'가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디 워'의 제작사 영구아트가 1일 오후 6시50분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이날 상을 받은 심형래 감독은 "눈물이 나려고 한다"면서 "6년 동안 '디 워'에 젊음을 바친 우리 직원과 마케팅한 스태프 등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정말 저런 그림이 나올까 혼자 고뇌했다. 직원들 모르게 고민했다"면서 "귀중한 상을 주셔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의 말로 수상 무대를 마무리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