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두사부필름에 따르면 내년 촬영 시작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작업중인 '제7광구'는 망망대해의 석유 시추선에서 심해 괴생명체와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블록버스터. 연출을 맡을 감독도 아직 미정이다.
두사부필름은 '제7광구'와 함께 윤제균 감독의 차기작 '해운대'도 폴리곤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제작키로 했다. 시나리오 작업중인 '해운대'는 해운대에 초대형 쓰나미가 덮친다는 한국 최초의 재난영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