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의 팬클럽 회원들이 그의 생일을 맞아 선행을 실천한다.
소지섭 공식팬클럽 '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이하 영소사) 회원들은 오는 15일 '영소사와 소지섭의 희망나누기' 선행 행사로 독거 노인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연탄기부와 배달 봉사를 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지섭의 생일을 기념하여 기부한 3100장의 연탄을 팬들이 직접 배달하는 뜻깊은 행사. 더욱이 팬클럽 회원들은 연탄봉사를 송년회로 대체하는 등 건전한 송년문화를 실천해 눈길을 끈다.
사실 이같은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군복무 중인 지난 해 말에도 팬클럽 회원과 소지섭은 함께 연탄선행을 벌인 바 있다.
올해 소지섭은 스케줄로 인해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팬클럽 회원의 선행에 중심에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소지섭은 지난 해에도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 달력을 팔아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 자활기관과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기부 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정하는 연예인이다.
뿐 아니라 여름철에는 수해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도 잊지 않는 그다.
단발성으로 '반짝'하는 선행이 아닌 매년 계속되는 그의 선행은 매년 반짝반짝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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