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비에 대한 기대치를 좀 낮춰야 한다"며 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비가 너무 잘 하는 것만이 꼭 좋은 게 아닌 것 같다"며 "성급하게 비에 대한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라. 그는 이제 시작이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도 그렇고 대중도 그렇고, 그에 대한 기대치를 좀 낮춰야 한다. 그는 배우로서는 이제 첫 걸음을 뗐고, 경영자로서도 처음이다. 기대치를 비 스스로도 좀 낮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이 같은 충고를 비에게도 했다.
그의 발언은, 누구나 처음에는 실수도 할 수 있는 일인데 사람들이 너무 과도한 기대를 하고 있고, 또 그런 기대가 비 본인에게 부담으로 작용해 결국 너무 잘 하려다보면 일이 더 꼬일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그는 "사람들이 금방 성과를 낼 것처럼 성급하게 기대하면 일이 더 꼬이게 된다. 기대치를 조금 낮춰서 천천히 한발씩 한발씩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어떤 일이든 항상 옳은 판단만 할 수는 없다.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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