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진표 "형님 축하합니다"

김지연 기자  |  2007.12.15 14:51


15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세 살 연하의 발레리나 정옥희(30)씨와 백년가약을 맺는 이적을 위해 김진표 김동률 정재형 정원영이 뭉쳤다.

김진표 김동률 정재형은 정원영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비틀즈의 노래 '아이 윌'(I Will)을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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