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우가 새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에서 경성 제일의 사기꾼을 연기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박용우는 17일 오후 서울 후암동 구 수도여고에서 열린 영화 ‘원스어폰어타임’(감독 정용기, 제작 윈엔터테인먼트) 기자간담회에서 “시나리오에 내가 해야할 것들이 많아 상당한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원스어폰어타임’은 30년대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와 낮과 밤이 다른 도둑 ‘춘자’가 일본에 빼앗긴 다이아몬드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코미디 영화이다. 내년 1월31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