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필요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 최우수코너

김수진 기자  |  2007.12.22 23:21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가 2007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했다.

'대화가 필요해' 코너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맛보았다.

'대화가 필요해'는 신봉선, 김대희, 장동민이 가족으로 등장해 가족간 대화의 필요성을 코미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개그맨 신동엽과 이효리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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