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의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20일 전역한 문희준이 자신의 입술은 원래 빨갛다며 립스틱을 바르고 다닌다는 소문은 오해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자신과 얽힌 다양한 소문에 대해 솔직한 얘기를 털어놓던 문희준은 "립스틱을 바르고 다닌다는 오해가 있다"며 "원래 (입술이)빨갛다"고 해명했다.
문희준은 "내가 왜 이런 걸 해야 할까요?"라며 오해를 풀기 위해 이런 행동까지 해야하는 것에 대해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물론 문희준은 강호동의 이 같은 행동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는 듯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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