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영주 아나운서가 31일 출산한 허수경을 대신해 DJ석에 앉는다.
최영주는 내년 1월2일부터 약 3주간 출산 휴가를 받은 허수경의 대타로 SBS 라디오 '김승현 허수경의 라디오가 좋다'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이재익 PD는 "오늘 낮12시경 출산한다는 전화를 받아 이제 병원에 가보려 한다며 다행인지 31일 방송분은 미리 녹음을 해놨다. 1월1일은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 김승현씨가 단독으로 출연하게 됐다"며 "이후 약 3주간은 최영주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을 맡아주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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