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민배우' 누퀴인이 2007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SBS '황금신부'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라이따이한 진주(이영아 분)의 베트남인 어머니로 출연 중인 누퀴인은 31일 오후 9시50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 '시클로', '인도차이나' 등에 출연해왔다.
☞ 2007 연예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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