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광렬이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지상파 방송 3사 역대 연기대상 수상자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연기대상 수상자 가운데 전광렬이 2000년에 출연한 MBC '허준'이 전국 일일 시청률 48.9%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전광렬의 뒤를 이어 이영애가 지난 2003년 출연한 MBC '대장금'은 46.3%로 2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8년 연기대상 수상자 가운데 고두심은 SBS '덕이'(2000), KBS '꽃보다 아름다워', MBC '한강수타령'으로 방송3사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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