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꿀벌대소동'이 주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예매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2일 집계한 주간 예매율(12월27일~1월2일)에 따르면 '꿀벌 대소동'이 46.00%로 1위에 올랐다.(주말 관람 기준. 맥스무비에서 예매 가능한 전국 81개 도시, 254개 극장, 1786개 상영관의 예매량 조사)
2일 개봉한 '꿀벌대소동'은 '슈렉'을 제작한 드림웍스의 신작으로, 유재석의 더빙 참여 등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이어 2위는 다니엘 크레이그, 니콜 키드먼 주연의 '황금나침반'으로 예매율 10.38%, 3위는 니콜라스 케이지, 저스틴 바사 주연의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으로 8.57%를 차지했다.
힐러리 스웽크,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P.S 아이 러브 유'는 7.43%로 4위, 1월1일 개봉한 한국영화 '기다리다 미쳐'는 6.29%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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