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말해줘' 김래원 윤소이, 한솥밥

김태은 기자  |  2008.01.03 23:02

MBC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커플로 출연했던 탤런트 김래원과 윤소이가 실제로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근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김래원과 윤소이는 새로 설립된 매니지먼트사 ㈜블레스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손혜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레스측은 "전에 기사화 됐던 김래원 1인체제의 회사가 아니 전문적인 매니지먼트회사에 둥지를 틀었다"며 "틈틈히 개척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파트너를 찾고 있던 중에 글로벌 컨텐츠 개발 및 매니지먼트에 관심을 갖던 손혜민 대표이사와 손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현재 12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드라마 '식객'을 촬영중이며, 윤소이는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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