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떠난 빈자리는 현영의 몫?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MBC드라마넷의 장수 인기 프로그램 '삼색녀 토크쇼'의 MC로 투입돼 입담을 과시한다.
현영은 새해를 맞아 개편하는 '삼색녀 토크쇼'에서 새롭게 MC를 맡아 기존 MC인 김원희, 새 멤버 정선희 등 두 유부녀 스타와 함께 '삼색녀'를 구성하게 됐다.
현영은 MBC '지피지기'가 지난해 11월 개편과 함께 기존의 이영자, 박수홍이 하차하자 새롭게 박명수, 정형돈 등과 함께 메인 MC를 맡아 이영자의 자리를 대신한 바 있다.
한편 '삼색녀 토크쇼'는 MBC에브리원의 '무한걸스'와 함께 일본에 진출한다.
MBC드라마넷에 따르면 두 프로그램은 일본 KNTV에 이달부터 일년간, 매주 1편씩 총 52편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일본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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