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故 김광석 추모식에 딸과 동행 '눈길'

김지연 기자  |  2008.01.06 17:10
ⓒ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윤도현이 故 김광석의 노래비 제막식에 가족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동숭동 학전블루 소극장 앞마장에서 열린 故 김광석을 기리는 노래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윤도현은 네 살배기 딸 윤이정, 아내 이미옥 씨와 함께 공연장을 찾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도현은 이날 자신의 출연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공연장 인근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지인들에게 딸 윤이정을 소개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윤도현은 지난 2005년 3월2일 연극배우인 아내 이미옥 씨와의 사이에서 첫 딸을 얻었다.

한편 윤도현은 이날 열리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 공연에 출연, 김광석의 노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부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재팬·GQ 재팬 12월호, 아마존 재팬·예스24·알라딘 1위 '올킬'
  2. 2'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日팬들 불꽃놀이→삿포로 TV타워 점등 축하
  3. 3장원영·성한빈, 'AAA 2024'' MC 발탁..12월 27일 개최
  4. 4방탄소년단 슈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벌금 1500만원 약식명령[종합]
  5. 5'무승부=탈락' 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결정전 성사 경우의 수, '데뷔 첫 선발 vs 에이스' 오늘(30일) 운명의 한판승부
  6. 6린, 이수와 10월 생애 첫 듀엣곡 발표
  7. 7'더글로리' 문동은母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별세..향년 52세
  8. 8방탄소년단 뷔,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英 매체
  9. 9'상간남 지목 충격' 최동석 입 열었다 "박지윤 결혼생활中 위법 절대 없다"[전문]
  10. 10"손흥민 또 못 뛸 것 같아" 토트넘 감독 절망... 맨유 3-0 대파하고도 '근심 가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