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故 김광석의 노래비 제막식에 가족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동숭동 학전블루 소극장 앞마장에서 열린 故 김광석을 기리는 노래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윤도현은 네 살배기 딸 윤이정, 아내 이미옥 씨와 함께 공연장을 찾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도현은 지난 2005년 3월2일 연극배우인 아내 이미옥 씨와의 사이에서 첫 딸을 얻었다.
한편 윤도현은 이날 열리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 공연에 출연, 김광석의 노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부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