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전혜진과 한솥밥

전형화 기자  |  2008.01.10 16:26

배우 송강호가 매니지먼트 호두로 소속사를 옮겼다.

송강호는 최근 그동안 몸 담아왔던 별모아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남에 따라 매니지먼트 호두와 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호두는 '그 놈 목소리' '작은 연못' 등에 출연한 전혜진과 윤제문, 이성민 등이 소속된 회사이다.

송강호는 현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 '박쥐'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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