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신동엽, 재회 이뤄질까..'일요일이 좋다' MC 물망

김지연 기자  |  2008.01.11 12:23
지난 12월22일 KBS '연예대상' MC로 호흡을 맞춘 신동엽(왼쪽)과 이효리 ⓒ임성균 기자 tjdrbs23@


찰떡 호흡을 자랑해왔던 신동엽과 이효리가 또 한번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의 코너 '쟁반노래방'의 진행을 맡아 최고 호흡을 자랑했던 신동엽과 이효리가 SBS '일요일이 좋다'의 MC로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SBS 한 관계자는 11일 "이효리 측과 MC 자리를 놓고 진지하게 얘기 중"이라며 "다만 신동엽의 경우 아직 MC 제의를 하지 않은 상태인데, 이같이 사실이 기사화돼 곤혹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동엽에게 MC 자리를 제의할 예정이나, 차선책도 고려하고 있던 중 신동엽이 낙점됐다는 기사가 나 다른 인물을 섭외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효리 측이 MC를 진지하게 고려 중임에 따라 신동엽 측만 승낙한다면 또 한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도 될 듯 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2월22일 열린 KBS '연예대상'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