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된 영화 '할매꽃'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된다.
문정현 감독의 '할매꽃'은 오는 2월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08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됐다.
'할매꽃'은 문정현 감독의 가족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한편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는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고 신인 전재홍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름답다'가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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