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2월31일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방송인 허수경이 오는 21일 방송에 복귀한다.
14일 허수경이 DJ를 맡고 있는 SBS라디오 '김승현 허수경의 라디오가 좋다'의 이재익 PD는 "다음주 월요일인 21일 방송에 복귀한다. 딸 이름은 '허은서'로 지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허수경은 3주간의 출산휴가를 끝내고 간만에 DJ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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