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강수정(31)이 4년 연상의 반려자인 펀드매니저 매트 김과 생이별을 하게될 전망이다.
강수정은 16일 오후 생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와 가진 인터뷰에서 "결혼이후 방송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며 당분간 (홍콩에 주거하고 있는)신랑과 떨어져 서울에서 지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이날 방송에서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 평소 꿈꾸던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수정은 오는 3월 15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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