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의 팬들이 "새로운 멤버 영입에 반대한다"며 시위를 벌였다.
수퍼주니어 팬클럽들이 모인 슈주 팬연합대책위원회 소속 500여명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압구정동 슈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새 멤버 영입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부르고 구호 등을 외친 이들은 슈퍼주니어 내 소그룹인 슈주 차이나의 멤버 영입 등에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이들은 지난해 초에도 이 같은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측은 슈주와 관련, 멤버 영입이나 교체 등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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