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활동 빅뱅, '윤도현의 러브레터' 통해 마지막 무대

김수진 기자  |  2008.01.30 10:15


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는 남성 아이돌 그룹 빅뱅이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연출 조승욱)를 통해 국내 활동의 마지막 무대를 선사한다.

빅뱅은 오는 1일 방송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히트곡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를 선보인다. 또 일본에서 발매한 'How Gee'와 G-Dragon의 솔로곡 'This love'를, 멤버 모두가 열창하는 시간을 갖는다.

빅뱅은 이날 방송을 통해 멤버들이 꿈꾸는 미래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외에 한경일, 박정현, 다이나믹듀오, 크리스탈 레인 등이 출연한다.

한편 빅뱅은 오는 3월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4월 태국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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