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밸런타인데이 中서 팬미팅

김원겸 기자  |  2008.02.01 09:12
앤디 ⓒ홍봉진 기자 honggga@moneytoday.co.kr

"크리스마스, 생일, 밸런타인데이…, 기념일은 항상 팬들과 함께."

첫 솔로 앨범 '러브송'으로 활동을 시작한 신화 출신의 앤디가 오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중국에서 팬들과 함께 보내게 됐다.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에 대한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뮤지컬과 음반 준비, 국내 콘서트 등으로 응하지 못했던 앤디는 그 동안 직접 한국을 찾아 자신을 응원해준 많은 중국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이날 오후 7시 중국 무한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앤디가 출연한 뮤지컬에는 수백여명의 해외 팬들이 한국을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했으며, 최근 있었던 앤디의 단독 콘서트와 '러브송' 첫 방송 무대에도 많은 해외팬들이 한국을 찾아 앤디가 최고의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 연말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중국에서 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게 된 앤디는 "크리스마스에는 일본에서께, 얼마 전 생일은 국내 콘서트에서, 그리고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중국에서 팬들과 함께 보내게 됐다. 매번 기념일마다 팬들과 함께 해서 외롭지 않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