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오락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설 당일 및 연휴 동안 오랜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즐긴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의 여섯 멤버는 그동안 매주 목요일 야외 및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촬영에 참여했다.
하지만 이들 여섯 멤버는 2월 첫째주 목요일인 오는 7일에는 '무한도전' 촬영에 나서지 않는다. 7일이 설 당일인 관계로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촬영을 한 주 쉰 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도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오랜만에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무한도전'의 여러 관계자들은 4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등 여섯 멤버는 7일은 물론 6일과 8일에도 특별한 방송 스케줄이 없는 관계로 이번 설 연휴 사흘 동안 푹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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