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이승기가 잠이 든 강호동을 몰래 촬영했다.
이승기는 오는 1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 2일' 코너에서 강호동과 함께 잠을 청하던 중 강호동이 잠을 방해할 정도로 코를 골자 동영상으로 이 모습을 촬영했다.
한 제작진은 6일 "이승기가 강호동이 코를 고는 소리를 견디지 못하고 잠을 청하지 못한 채 강호동이 코를 심하게 고는 모습을 촬영했다"며 "이승기가 촬영한 강호동의 모습은 10일 방송분에서도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현재 '1박2일'에서 '은초딩' 은지원과 쌍벽을 이루며 '허당' 이승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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