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정선희 "11살때 물건 훔쳤다"

김수진 기자  |  2008.02.14 23:09

탤런트 김원희와 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도벽의 경험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진행을 맡고 있는 오는 15일 오전 방송될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서 초대손님 공형진과 이야기를 나누던중 도벽의 경험담을 밝혔다.

김원희와 정선희는 공형진이 영화 '대한이,민국씨'에서 11살의 장애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중 이같이 밝혔다.

김원희와 정선희는 "슈퍼마켓과 문방구에서 물건을 훔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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