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중 폭행을 당한 노홍철(28)이 현재 진행 중인 SBS '있다! 없다? 플러스' 방송에는 별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있다! 없다? 플러스'의 제작 관계자는 20일 "'있다! 없다? 플러스'의 이번주 방영분은 19일 오후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라며 "때문에 이번주 프로그램 방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만 다음주 화요일 예정된 방송 녹화는 노홍철씨의 검사결과가 나온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사람의 건강이 우선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있다! 없다? 플러스'는 노홍철의 상태 호전여부에 따라 다음주 예정된 녹화 참석 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노홍철은 19일 귀가 중 폭행을 당해 귀가 찢어지고 온 몸에 타박상을 입는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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