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0%대를 기록한 KBS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가 30%대로 떨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미우나 고우나'는 전국 일일 시청률 39.2%(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부터 연일 40%대를 유지해왔으나, 또 다시 30% 후반대로 추락하며 소폭의 시청률 하락을 기록한 것이다.
'미우나 고우나'는 현재 한지혜와 김지석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후 연애 초읽기를 예고하며 시청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과 SBS 일일극 '그 여자가 무섭다'는 각각 21.1%와 1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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