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 중인 배우 조동혁이 얼굴에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동혁은 최근 자신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가 파울볼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
조동혁은 이 사고로 코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바람에 '미우나 고우나'의 촬영을 일시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다.
'미우나 고우나'는 시청률 40%대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조동혁은 이 드라마에서 야망을 위해 첫사랑 이영은을 버리고 재벌가 자녀인 유인영과 결혼한 인물을 연기한다.
극중 야비한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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