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성듀오 다비치가 싸이월드가 선정한 '이 달의 신인(Rookie of the month)'으로 뽑혔다.
다비치는 오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에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이 달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싸이월드 측에 따르면 다비치는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비롯해 '슬픈 다짐' 등이 인기를 끌면서 현재 싸이월드 뮤직 차트에서 신인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2월 선정한 '이 달의 신인'으로 뽑히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다비치는 "데뷔 후 첫 수상의 기쁨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노래를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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