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반쪽' 여의사 한모씨는 누구?

김수진 기자  |  2008.03.05 11:03
올초 인터넷에 공개된 박명수와 예비신부 한 모씨


'거성' 박명수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의사 한 모씨(30)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씨는 올초 서울 마포 도화동에 H 피부과를 개원하면서 당시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던 인물이다.

164㎝정도의 키에 동양적 아름다움이 넘치는 미인형인 한씨는 유명 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 서울 삼성병원 수련의를 수료했다. 미국 의사 자격증을 획득하는 등의 재원이다.

지인에 따르면 한씨는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씨는 미국유학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박명수와 서울과 미국을 오가며 뜨거운 사랑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명수는 지난 해 자신이 출연중인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씨가 자신을 장동건보다 잘생겼다고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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