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코디' 최종훈, 5월5일 결혼..'무한도전' 겹경사

김수진 기자  |  2008.03.05 16:16


'최코디' 최종훈(30)이 5월 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종훈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두 살 연하의 회사원 임선주(28)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종훈과 임씨는 7년전 방송일을 하면서 알게된 사이로 그동안 뜨거운 사랑을 유지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됐다. 최종훈에 앞서 오는 30일 MBC '무한도전'의 맏형 박명수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무한도전'은 겹경사를 맞게됐다.

최종훈은 "정준하가 가장 많이 격려해줬다.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최코디' 최종훈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정준하의 코디네이터로 소개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배우지망생인 그는 올해 결혼과 동시에 연기활동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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