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 변신한 탤런트 사강이 남편과 3년간 생(?)이별을 할 예정이다.
최근 인터넷 쇼핑몰을 공개한 사강은 남편 신세호씨가 경기도 여주의 골프장에서 일본으로 3년 간 장기 파견 근무를 떠나게 되면서 3년 간 떨어져 지내기로 했다. 사강과 남편 신세호씨는 현재도 서로의 일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여러 면에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엮어 왔다.
이런 와중에서 사강과 그녀의 남편이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된 데는 이제 막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사강이 당분이 이 일에 매진하고 싶은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사강은 케이블 채널 동아TV 패션 뷰티 프로그램인 '사강의 라이프 매거진' 진행자로 활동중이다. 한편 사강은 결혼 후 1년2개월 정도 신세호씨와 여주와 서울을 오가며 주말부부로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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