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30일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전형화 기자  |  2008.03.13 08:48


KBS 2TV 미니시리즈 '괘도 홍길동'으로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가 드라마 종영 후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성유리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3일 "오는 30일 오후2시 서울 중앙대 아트홀에서 성유리 단독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핑클 활동 시절 팬미팅을 한 적은 있지만 연기자로 변신한 뒤 팬미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는 500여명의 팬들이 초청돼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성유리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쾌도 홍길동'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형형색색의 방한 용품을 착용하고 깜찍한 표정을 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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