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의 피살이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비보를 접하고 호주를 급히 찾은 배우 이동건이 현지에서 관련 업무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26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이동건의 한 측근은 22일 "이동건이 경찰 관련 업무 및 여러 행정 작업을 마무리한 뒤 이르면 26일께 귀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나이 차이가 나는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 굉장히 상심이 크지만 동행한 부모를 대신해 눈물을 머금고 제반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게 이 측근의 설명이다.
이 측근은 "장례식을 한국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후속 절차를 위해 긴밀하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경향이 없는 만큼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조만간 정확한 일정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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