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봉선이 신인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신봉선은 지난 25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에서 마이티마우스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가수로서 두번째 무대에 선 신봉선은 이날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에서 윤은혜가 맡았던 피처링을 열창했다.
신봉선은 "저는 윤은혜씨와 동급이에요"라며 "윤은혜씨와 나란히 피처링한 노래 어때요? 하지만 비교하지 마세요"라고 언급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줬다.
신봉선은 지난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어린 시절 가수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데 성공한 바 있다.
마이티마우스는 지난 3일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데뷔 며칠만에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오르고 있는 신인 그릅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분은 다음달 4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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