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동건이 동생의 유해를 안고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 20일 동생의 사고소식을 듣고 호주로 출국했던 이동건은 몹시 지친 모습으로 입국장을 들어선 뒤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곧바로 동생의 빈소가 차려진 강남구 서울 삼성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시드니에서 유학중이던 이동건의 동생은 지난 20일 중국계 10대 청년들에게 피습을 당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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