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김보민 커플의 2세 태명이 공개됐다. 이들은 최근 가진 KBS 2TV '비타민' 개편 녹화에서 자신들의 2세 태명이 '꼬물이'라고 밝혔다.
임신 5개월째인 김보민 아나운서는 어느날부터 뱃속에서 '꼬물'거리는 것을 느낄 때마다 "내가 정말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오는 4일 저녁 방송되는 '비타민'에는 이밖에도 세 아이의 엄마인 조갑경, 최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 이무송-노사연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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