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열하는 거북이 금비-지이

임성균 기자  |  2008.04.02 21:30


2일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3인조 혼성 트리오 거북이의 '터틀맨' 임성훈(38) 빈소가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거북이의 멤버 금비와 지이가 故임성훈의 빈소에서 오열하고 있다.

지난 2002년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임성훈은 이후 거북이의 리더로 활동하며 '비행기', '한동안 뜸했었지', '빙고', '칵테일 사랑', '싱랄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임성훈은 거북이의 히트곡들을 대부분 작곡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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