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이 고 이은주 김형곤 길은정 옆에 영원히 잠든다.
2일 소속사 및 유족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오는 4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한 후 화장되며, 유해는 경기 일산의 청아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청아공원에는 고 개그맨 김형곤을 비롯해 양종철 김형은, 가수 길은정, 영화배우 이은주가 안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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