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교양 토크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아침'의 신동호 최윤영 아나운서가 주말 드라마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프로그램 통채로 카메오 출연한다.
3일 MBC에 따르면 신동호 최윤영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여의도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촬영하는 E스튜디오에서 극중 한류 톱스타 이나윤(변정수)과 인터뷰하는 장면을 찍었다.
9부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변정수는 극중에서 재빈(정준호)과의 관계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폭탄 선언(?)을 하게 되는 장면이다.
급하게 돌아가는 촬영현장 탓에 신동호-최윤영 앵커의 섭외 요청이 하룻만에 이뤄져 일사천리로 촬영에 돌입하게 됐다. 신동호 최윤영 아나운서는 NG없이 한숨에 촬영을 마치는 능수능란함을 보였다.
신동호-최윤영 아나운서의 카메오 출연분은 오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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