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창 감독의 스릴러 영화 'GP506'이 개봉 첫 주간예매율 1위에 올랐다.
3일 오전11시 영화 예매전문 사이트 맥스무비가 집계한 주간예매율(3일부터 9일)에 따르면 ''GP506'은 31.51%로 1위를 차지했다.
'GP506'은 '알포인트'의 공수창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최전방 GP에서 소대원이 몰살된 사건을 배경으로 벌어진 사건을 담은 스릴러 영화이다.
유덕화 홍금보 등이 출연한 '삼국지:용의 부활'은 29.01%로 2위를 차지해 이번 주말 'GP506'과 접전이 예상된다. '삼국지:용의 부활'은 한국의 태원엔터테인먼트과 제작을 맡아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6개국에서 개봉되는 가품이다.
'천일의 스캔들'은 9.33%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주간예매율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어웨이크'는 7.53%로 4위로 내려앉았다.
개봉 9주차를 맞은 '추격자'는 6.57%로 5위를 기록, 꾸준히 관객들이 찾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