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가수 최초로 '아시아 통합 음반'을 발표하는 장나라는 오는 10일 오후7시(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라이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중국 정규 3집 '드림 오브 아시아' 발표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장나라는 밝고 경쾌한 느낌의 중국버전 '점프점프'와 '이디엔디엔' '신기루' 등과 등려군의 대표곡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등을 부를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가수 쇼케이스로는 이례적으로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는 점이다.
장나라 측은 4일 "이번 장나라의 쇼케이스는 중국 신라왕과 중국 내 대표적인 방송매체 광시엔 미디어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로서 장나라는 중국 내 톱스타임을 아낌없이 과시하게 됐다.
한편 장나라는 중국 쇼케이스에 이어 오는 5월1일 대만 타이베이, 5월9일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음반 프로모션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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