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유진이 박경림, 왕빛나 등 단짝친구로 알려진 유부녀 스타들의 대열에 합류한다.
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하고 랩퍼 라이머와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소유진은 9월 결혼에 앞서 절친한 동료인 왕빛나, 박경림 등이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에서 드디어 9월의 신부로 면사포를 쓰게됐다.
소유진은 지난 해 1월 결혼한 왕빛나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혹시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당시 싱글 연예인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하지만 소유진이 절친한 친구인 왕빛나의 부탁으로 부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오는 9월에서야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소유진은 오는 9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웨딩업체를 선정하고 7월께 발리로 웨딩촬영을 떠날 계획이다.
소유진은 최근 주위 동료들에게 결혼 계획을 귀뜸했으며, 조만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으로 알려졌다.
소유진과 라이머는 소유진이 진행하던 SBS 파워FM '소유진의 러브러브'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으며.이후 소유진이 지난해 라이머가 발표한 싱글 음반에 피처링 참여를 하면서 더욱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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