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가 최고의 야생 체험을 위해 여서도를 방문했다.
오는 13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연출 이명한)코너에서 이들은 그동안 경험했던 방문지보다 혹독한 자연을 경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완도군 여서도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분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이 불편했을 정도다. 더욱이 멤버들은 현지에서 머물 곳을 직접 마련하는 등 야생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멤버들의 특별한 셀프 카메라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모여서 촬영지로 출발했던 것과 달리, 각자 완도로 출발했으며, 이들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허당' 이승기는 발품을 팔아 완도의 8곳의 숙소를 소개하는 등 야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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