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생 동갑' 린 화요비, 거미 위해 '의리과시'

길혜성 기자  |  2008.04.11 17:32


가수 거미가 81년생 동갑내가 여가수들인 린과 화요비의 지원을 받는다.

4집 타이틀곡 '미안해요'로 요즘 각종 온, 오프라인 차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는 거미는 12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할 예정이다.

'쇼! 음악중심'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후 "12일 방송될 '쇼! 음악중심'의 '스타 카메오' 코너에서는 거미를 위해 81년생 인기 여가수들인 린과 화요비가 거미와 함께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린과 화요비는 이날 거미와 똑같은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설 것"이라며 "이날의 합동 무대는 거미, 린, 화요비의 팬들 모두에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