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로맨스를 섭렵하고 있는 코믹의 여왕 김수미가 이번에는 15세 연하남과 로맨스를 펼친다.
KBS 2TV 일일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서 졸부 심말년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김수미가 15살 차이가 나는 연하남으로 투입된 손병호와 애정모드를 형성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수미가 자처하며 자신의 파격 로맨스를 주문했다.
손병호는 훈남 총주방장으로 등장해 김수미를 휘어잡을 예정이다.
또 손병호는 직장내에서와는 달리 회사 밖에서는 락을 하는 둥 자유 분방한 모습을 보이는 이중적인 캐릭터로 로맨스 뿐아니라 웃음도 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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