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치 잘 담그는 여자 좋다"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4.18 11:59

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가 KBS 2TV '연예가 중계'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앤디는 지난 11일 촬영한 '연예가 중계'의 코너 '스타레시피'에서 이상형에 대해 "예전에 이상형은 김태희였다. 하지만 지금은 김치를 잘 담그고 저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가 있었는지에 관한 질문에 "6년 동안 없었다"고 대답했다.

이와 함께 앤디는 가수 솔비와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촬영하는 시간에만 가깝다"며 "솔비에 관해서 좀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앤디는 앞치마를 두르고 맛있는 스파게티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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