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캐나다 서커스 홍보대사로

길혜성 기자  |  2008.04.21 11:18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캐나다 서커스 홍보대사로 나선다.

알렉스는 오는 7월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될 캐나다 드림 서커스 '네비아'의 홍보대사로 최근 발탁됐다.

캐나다 동포 출신인 알렉스는 21일 공연 기획사를 통해 "한국에서 캐나다 서커스 최신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좋은 공연을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내비쳤다.

클래지콰이의 멤버인 알렉스는 요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 출연, 가상 커플 신애와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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