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의 후궁 등극 '이산', 3주만에 30% 재진입

전형화 기자  |  2008.04.22 07:43

MBC 월화드라마 '이산'이 3주만에 30%대 시청률에 재진입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21일 방영된 '이산'은 3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32.3%를 기록한 이래 20%대로 하락한 지 3주만의 재진입이다.

'이산'은 경쟁작인 SBS '왕과 나' 종영 이후 30%대에 머물렀으나 극적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으며 20%대로 추락했다.

이날 '이산'에서는 송연(한지민)이 후궁으로 등극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일시간대에 방영된 KBS 2TV '강적들'은 이날 7.3%를, SBS '사랑해'는 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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